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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로 쩜오 에디션 방문합니다~

9시쯤 도착하니 민망할정도로 아가씨들이 복도에 엄청많더라고요

어차피 초이스 돌고돌면 제가 초이스볼땐 몇명 밖에 없겠지 생각했는데 바로 보여준다고하네요ㅋㅋ

초이스 18명ㅋㅋ

근데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데 대량 초이스는 뭐다?

선택장애가 온다...

아가씨들도 눈빛들이 다들 살아 있습니다.

보통 혼자오면 그런 눈빛이 아닌경우가 다반사인데

결국은 차언니한테 적당한 애들로 서너명만 추려서 다시보여달라고..ㅋㅋ

저도 오랫동안 분냄새를 못맡아서 그런지 사실 다 이뻐보입니다ㅋㅋ

맘같아서 셋다 앉히고 싶은데 그러긴좀 그렇고 그중에서 늘씬한 아가씨로 초이스!

근데 웬일... 예전에 다른가게서 저를 봤다고하는데 파트너로도 한번  본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때는 자기가 일을 잘 못하는 초짜였는데 지금은 그때와 다르다며 오늘은 진짜 잘해줄거라거 하는데 순간심쿵ㅋㅋ

오랜만에 방문해서 노는거라 그런지 어색했지만 역시 술먹다보니 몸이 기억을 하네요ㅋㅋ

그렇게 술 좀 먹고 밴드고 불러 노래도 좀 하고 언니랑 오븟한 시간도 보내면서 

2타임 보내고 마무리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오랜만에 강남 유흥 방문이라 재밌게 놀다왔습니다~

이러다 발동 걸려서 아무래도 자주 갈거 같네요....ㅠㅠ

쩜오 에디션 (구 쩜오-우체통)

차언니♡

010-2159-9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