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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이 바쁘다보니 잘 놀러가지도 못하고 있는데 간만에 글한번 써봅니다~

지난주부터 쩜오 아우라 지은대표한테 연락이 왔었습니다.

저에게 잘 맞는 좋은아가씨 찾았다며 말이죠

근데 가게에서 인기가 많다면서 가게 올때 지명부터 잡아야 한다고 합니다.

근데 지명 잡고 맘에 안들면 빼지도 못하는거 아니냐?

그릴리 없다고 맘에 안들리가 없을거라면서

그래 그럼 알겠으니 이따가 봅시다 했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지인과 약속이 잡히는바람에  2인으로 가게에 가게 되었습니다.

지은대표 당황하는 모습이 웃겼습니다.

오빠 저 아가씨는 땁이였을때 진가를 보여준다는등 어쩌구 하면서

뭐 어쨋든 저쨋든 저는 그아가씨 앉히고  지인도 초이스해서 앉혔습니다

일단 외모는 합격점이였습니다.

너무 일찍이 가게에 맨정신으로 와서 어색할줄 알았는데 밖에서 뭔 소리를 듣고온건지  오자마자 그으냥~ 스킨쉽이 쏟아집니다.

아아 좋은데 좀 천천히좀 술도좀 먹고 하자 ㅎㅎㅎ

옆에 지인 보니까 그 양반은 이미 저희 존재를 잊어버린거 같습니다..ㅠㅠ

그렇게 한타임 정신없이 보내고 연장하고나서 얘기도 하고 술을 먹은거 같습니다.

분명 열심히 하고 잘해준거 맞는데 무슨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건지 이 아가씨는 정체가 뭔지 정신이 혼미 했습니다.

지은대표 신경쓰고 잘해준거 너무 고마워요

근대 너무 오바였던거 같기도 해... 그 아가씨는 진짜 땁으로 가야지 될거 같아 ㅋㅋㅋㅋㅋ 

강남 쩜오가 전투력 좋다지만 적당히 밀당도 해주고 그래야 더 재미있는거 같네요 

강남 업소 마쓰 언니한테 지치진 분들 한번 가봐도 좋을듯 합니다.

쩜오 아우라

이지은대표♡

010-530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