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룸초보 쩜오 베스트 민지아마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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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룸초보입니다
좀 지난 후기입니다
원래 나이트나 클럽을 다니는데
이제는 나이도 나이인지라
문 열어도 다 남탕인 경우도 많고
예비군 훈련 같아서요
요즘은 나이트, 클럽을 포기하고 지내는데
너무 심심하더라구요
집근처에 있는 bar나 가볼까하다가
바 가서 쓰는 맥주값이 너무 아까워서
여자랑 말한번 섞어보겠다고
쪼매난 맥주 좀 홀짝이는데 몇만원씩하는거 먹으면서도
맥주 먹는다고 손님 대접도 크게 못받는게 현실이잖습니까
그래 룸을 가보자
이제 내 나이 40이 넘었기에
룸을 시작할때가 되었다 싶은 생각이 들어
저번에 한번 문의드려봤었던
밤업에서 본 쩜오 마담분에게 연락드려서 가보았습니다
먼가 다 신기하네요 강남 룸강남 유흥은요
선릉쩜오 베스트에 민지아마담이라는 분한테 갔었는데
전체적으로 지방 출신 룸 초보가 알기에는 복잡한거 같고 미묘한거 같습니다
사실 룸이라는게 특별한건 없었겠지만
제눈엔 가게에서 본 아가씨들 상당히 이뻤습니다
나이트나 클럽에서는 일반인들보다보니
능력있는 분들이 룸에 가시는 이유를 확실히 알거 같았습니다
혼자서 첨 가봐서 어찌 노는지도 모르겠고 어리버리 타기도 하고
그냥 여자랑 얘기가 하고 싶어서 간거라 대화 계속 했는데 재미있었습니다
그런데 강남 룸 알바 하는 아가씨들은 멀 먹으면 그런지 허리는 잘록 한데 유방이 엄청 크더라구요
이게가능한가? 싶을정도로 다들 몸매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첨에 매너모드로 나갔는데
취기가 오르니까
점점 아 저 가슴이 너무 만지고 싶다
아 만지고 싶어
생각이 드는데 컨셉을 매너모드로 나간상태라 만져볼까 말까 하다가
그냥 끝까지 매너오빠로 나가자 싶어서 안만졌습니다....
그런데 언니가 눈치를 깟는지 뭔지 은근히 제게 가슴을 들이 대더라구요ㅎㅎㅎ
그래서 모른척 하고 슬쩍슬쩍 만지고 그랬습니다.
집에와서 라면 낄여먹으면서
아.. 매너모드라도 좀 만지고 놀고 그럴껄 후회 아닌 후회를
하다가
쩜오 애들 마인드 좋고 전투력도 좋고 그러니까 편하게 놀라고 마담이 그랬는데 매너모드 해제하고 좀 놀껄 싶더라구요
앞으로 나이트 안가고
룸 다닐거같긴 합니다
텐카페 사이트 눈팅 해보니 제일 활발한거 같은데 고수분들 기행기 정독히고 연휴만 지나가면 달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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