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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되살려 지난주 방문했던 쩜오 아우라 후기 몇자 적어봅니다.

지난 주 목요일 오후반으로 이지은대표님 찾아갔었구요 시간이 좀 늦긴 했지만 슬슬 상황이 풀리고 있다는 말에 초이스 대기.

첫번째 조 5명 보고 그 중에 1명 초이스 했습니다. 가까이 와서 앉으니 얼굴이 떨어져 볼때랑 좀 차이가 나서..

고민하다가 바로 얘기해서 체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애매할때는 아예 바로 얘기하는데 나중에 후회가 없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초이스 기다리면서 폰게임을 열심히 하는 중에..

3명을 데리고 와서 보여주시는데 그중 한명은 뉴페라서 특별한 정보는 없다고 하시네요

그런데 이 언니가 초이스 들어왔을 때 미소를 지으며 웃는 모습을 보이길래~

전략일 수도 있으나 그날은 그 모습이 좋아보여서 일단 초이스 완료하였습니다.

앉아서 얘기하다 보니 강남쩜오 가게 출근 한지는 얼마 안됐고 그 전에 빠에서 일했다고는 하는데,

우선 제 기준에 와꾸는 쩜오 기준 중상타는 충분히 칠 정도여서 간만에 눈이 반짝거리면서 의지가 불타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마인드 면에서는 일한지 얼마 안된것도 있고 아직 적응이 되지 않았는지 좀 소프트한 한 면이 있었으나

그래도 잘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괜찮으면 오래 두고 친해져야겠다는 생각에 나름 매너를 지키며 농담따먹기 하면서 술 홀짝거리다 보니

어느새 한타임이 끝나더라구요 바로 연장을 외쳤네요

와꾸는 연예인 필 많이 나는 느낌이고 성격은 매우 쾌활하고 잘 웃는~

지난주 그녀를 회상하며 몇글자 적어봤습니다.

오늘도 모두들 즐달하시길~ 

쩜오 아우라

이지은대표♡

010-5300-7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