쩜오 에프원 전여친 닮은 아가씨와 에프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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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4월달도 끝나가고
나이는 어느덧 이렇게 먹었는지....
여태까지 뭐했나 돈 모은것도 없네요 유흥만 패다가 이러다가 결혼이나 할 수 있을지..
실제 여자를 만나는것도 귀찮기도 하고 그냥 룸이나 가는게 속편해서 이짓거리도 참 오래햇네요
나름 강남 유흥도 나이트, 클럽 왠만한 강남 룸 뭐 수없이 해도 진정한 양지의만남을 원하고...
하소연은 그만하고 퇴근길 삼성역 지나가다가 갑자기 발동이 걸려 선릉쩜오 에프원에 갔습니다.
민지아마담이 내공이 좋고 해서 다른 구좌 있지만 민지아 마담찾아 갑니다.
대략 가게 상황 브리핑 받고 얼추 시간 맞춰 가게로 입장하고
기다림 없이 바로 초이스 보고 맘에 드는애 있어 바로 선택 하고 놀았습니다.
뭐 안에서 논 내용은 굳이 현란하게 풀기보단 나름 진하게 털면서 놀앗네요
그리고 한타임 끝나고 다른 언니로 체인지 했는데 앞을 지명이 될거 같습니다.
예전에 내가 매정하게 버린 전여친 느낌이 너무 흡사해서 기분이 묘하게
얌전히 이빨만 털고 놀게 되었습니다.
뭔가 막 미안한 마음이 마음 한켠에 들어서 막 못하겠는....
그렇게 다음날 다시.. 그 아가씨를 지명을 잡아 놀았는데
소통도 잘되고 물론 나만의 생각일 수 있지만.
이번주 주말에 외부 미팅을 신청해봤는데 과연?ㅋㅋㅋ
사람 인연이란게 참 무섭고 신비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쨋거나 이전 추억팔이와 새로운 지명이 생기게 된거 같고 무한감사합니다
다음에 친구들이랑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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